[테니스] <윔블던> 남자단식 '1-4번시드' 모두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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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대회사상 두번째로 1~4번시드를
배정받은 상위랭커들이 모두 남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톱시드인 피트 샘프라스(미국)는 30일 계속된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에서
전대회 우승자인 8번시드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접전끝에 3-2(6-2 6-2 3-6
3-6 6-4)로 승리,미하엘 슈티히(독일)와 4시간14분간의 접전끝에 3-2(7-5
6-7 6-7 6-2 6-4)로 재역전승한 4번시드 보리스 베커(독일)와 대결한다.
또 2번시드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는 세드릭 피올린(프랑스)을 3-0으로
완파하고 토드 마틴(미국)을 역시 3-0으로 일축한 3번시드 짐
쿠리어(미국)와 결승진출티킷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대회 1~4번시드가 모두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27년 이후
두번째이다
배정받은 상위랭커들이 모두 남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톱시드인 피트 샘프라스(미국)는 30일 계속된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에서
전대회 우승자인 8번시드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접전끝에 3-2(6-2 6-2 3-6
3-6 6-4)로 승리,미하엘 슈티히(독일)와 4시간14분간의 접전끝에 3-2(7-5
6-7 6-7 6-2 6-4)로 재역전승한 4번시드 보리스 베커(독일)와 대결한다.
또 2번시드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는 세드릭 피올린(프랑스)을 3-0으로
완파하고 토드 마틴(미국)을 역시 3-0으로 일축한 3번시드 짐
쿠리어(미국)와 결승진출티킷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대회 1~4번시드가 모두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27년 이후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