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민자당대표의 대원군 난등 고서화 행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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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종필 민자당대표가 80년 5.17 당시 신군부세력이 자신이 소장
하고 있던 대원군난병풍 등 고서화와 금송아지 등을 빼앗아 나누어 가졌다
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이 고서화의 행방을 조사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사건은 형사상 처벌시효가 지나 사법당국이 조사하기
는 어렵다고 본다"고 말하고 "때문에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청와대가 진상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당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돈식 정무수석이
김종필 대표를 면담해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대원군 난병풍 등의 소재를 확인할 경우 이를 김 대표에게 돌려
줄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의견 등을 존중해 결정할 방침이다.
하고 있던 대원군난병풍 등 고서화와 금송아지 등을 빼앗아 나누어 가졌다
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이 고서화의 행방을 조사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사건은 형사상 처벌시효가 지나 사법당국이 조사하기
는 어렵다고 본다"고 말하고 "때문에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청와대가 진상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당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돈식 정무수석이
김종필 대표를 면담해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대원군 난병풍 등의 소재를 확인할 경우 이를 김 대표에게 돌려
줄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의견 등을 존중해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