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002국제전화 통화권을 1일부터 전세계 1백개국 1백8개지역으로 확
대한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30일 기존 65개국에 대한 국제전화통화권을 확대,새
로 우크라이나 모나코 아일랜드 세네갈 우간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산마리
노 자메이카등 35개국 43개지역을 추가해 1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에따라 발신통화량기준 99.3%의 통화량을 커버할수 있게돼 국제
전화서비스 개시 1년6개월만에 전세계와 통화를 연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