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등 신용카드사용한도 대폭 인하...국민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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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용카드는 현금서비스등 신용카드사용한도를 대폭 인하, 내달부터 시
행키로했다.
이에따라 현금서비스는 50만~70만원에서 일반회원 30만원, 골드회원 50만원
으로 각각 20만원씩 줄어들게된다.
할부는 최고한도 1천만원에서 절반인 5백만원 수준으로 낮추고 할부기간도
현행 최장2년에서 1년으로 단축키로했다.
또 일시불구매도 현행 최고한도인 1천만원을 5백만원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그러나 1일부터 본격시행되는 신용평점제는 예정대로 실시하되 우대회원에
대한 한도인상폭은 절반으로 줄이고 불량회원에 대한 한도인하폭은 당초 방
침대로 둘 예정이다. 국민신용카드관계자는 "신용카드가 통화관리에 부담을
주고있고 자금이 소비성 가계자금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공
기업으로서 카드회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다른 신용카드회사들의
방침과는 관계없이 솔선해서 한도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키로했다.
이에따라 현금서비스는 50만~70만원에서 일반회원 30만원, 골드회원 50만원
으로 각각 20만원씩 줄어들게된다.
할부는 최고한도 1천만원에서 절반인 5백만원 수준으로 낮추고 할부기간도
현행 최장2년에서 1년으로 단축키로했다.
또 일시불구매도 현행 최고한도인 1천만원을 5백만원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그러나 1일부터 본격시행되는 신용평점제는 예정대로 실시하되 우대회원에
대한 한도인상폭은 절반으로 줄이고 불량회원에 대한 한도인하폭은 당초 방
침대로 둘 예정이다. 국민신용카드관계자는 "신용카드가 통화관리에 부담을
주고있고 자금이 소비성 가계자금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공
기업으로서 카드회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다른 신용카드회사들의
방침과는 관계없이 솔선해서 한도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