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는 29일 전북등 충청이남 지역에 이날 새벽까
지최고 1백9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전북지방에서 산사태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 전주와 완주, 충남 부여 등지의 농경지 3천5백여
헥타르가 침수되고 주택 3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