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8일 미국의 이라크 공격과 관련,미대사관과 미군시설,영국
및 프랑스 대사관 등에 대한 경계강화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은 이와 함께 30개 일선 경찰서에 전언통신문을 보내 이라크의
보복테러에 대비해 이라크 국적 입국자와 국내에 머물고 있는 이라크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