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자업계소식통에 따르면 일본IBM과 NEC양사는 일본우정성이

1993년도에 창설한 전파이용요금제도에 따라 구축하는 종합무선국감

시시스템을 낙찰했다. 낙찰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계약자는 일본

IBM이 될듯하다. 오는 7월로 예정된 선진7개국정상회담에서는 일본의

시장개방문제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를것이 분명함에 비춰 이번 낙찰

은 일본의 개방자세를 보여주는 좋은 재료가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