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지원자 74만1천5백명...교육부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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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20일 실시되는 94학년도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24일 마감됐다.
교육부 집계결과 수학능력시험 지원자수는 모두 74만1천5백3
8명으로 지난해 체력장 지원자수 93만4천2백여명보다 19만2
천여명이 줄어들었다.
이처럼 대학 지원자수가 감소한 것은 고교 3학년 재학생수가
지난해보다 3만3천여명 줄어든데다 상당수 재학생과 재수생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의 길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학능력시험 지원자중 재학생은 52만명으로 지난해 체력장 지
원자보다 8만명이 줄었고 재수생은 21만3천명으로 11만명이
감소했다.
이에따라 올해 전기대 입시경쟁률은 지난해 3.64대1보다 낮
은 3.1대1 수준으로 지난 88년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서접수가 24일 마감됐다.
교육부 집계결과 수학능력시험 지원자수는 모두 74만1천5백3
8명으로 지난해 체력장 지원자수 93만4천2백여명보다 19만2
천여명이 줄어들었다.
이처럼 대학 지원자수가 감소한 것은 고교 3학년 재학생수가
지난해보다 3만3천여명 줄어든데다 상당수 재학생과 재수생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의 길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학능력시험 지원자중 재학생은 52만명으로 지난해 체력장 지
원자보다 8만명이 줄었고 재수생은 21만3천명으로 11만명이
감소했다.
이에따라 올해 전기대 입시경쟁률은 지난해 3.64대1보다 낮
은 3.1대1 수준으로 지난 88년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
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