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68개월만에 달러당 804원대 진입...금융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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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에대한 원화환율이 68개월만에 달러당 8백4원대로 진입,원화가
치가 크게 떨어졌다.
금융결제원은 23일 대미달러기준환율을 전날보다 80전오른 달러당 8백4
원20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87년10월23일의 8백4원60전이후 최고시세이다.
그러나 23일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대한 원화환율은 매매기준율보다
1원10전 낮은 달러당 8백3원10전에 첫거래가 형성된뒤 달러당 8백3원50
전사이에서 등락했다.
이에따라 24일 매매기준율은 달러당 8백3원20전으로 23일보다 1원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대한 원화환율은 1백엔당 7백26
원47전으로 전날보다 26전 떨어졌다.
이로써 엔화에대한 원화가치는 지난해말보다 12.87% 하락했다.
치가 크게 떨어졌다.
금융결제원은 23일 대미달러기준환율을 전날보다 80전오른 달러당 8백4
원20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87년10월23일의 8백4원60전이후 최고시세이다.
그러나 23일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대한 원화환율은 매매기준율보다
1원10전 낮은 달러당 8백3원10전에 첫거래가 형성된뒤 달러당 8백3원50
전사이에서 등락했다.
이에따라 24일 매매기준율은 달러당 8백3원20전으로 23일보다 1원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대한 원화환율은 1백엔당 7백26
원47전으로 전날보다 26전 떨어졌다.
이로써 엔화에대한 원화가치는 지난해말보다 12.8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