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9일 외대 용인분교생 송아무개(24)씨를 연행해 김춘도 순경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 네거리 시위에 참가한 혐
의를 잡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연신내 네거리 시위현장에서 찍은 사진에 송씨의 모습이 나타나 송
씨를 상대로 김 순경 사망사건 관련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