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보유 상품주식 평가손 12%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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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 주식의 평가손이 12%대로 줄었다.
증권업계가 17일 현재를 기준. 10대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보유 주식의
수익률(매매손익 포함)을 계산한 결과 매입가보다 장부가액은 평균 12%
높아 평가손이 크게 축소됐다.
증권사 상품주식 평가손은 작년 8월 46%까지 확대돼 연초 20%대로 감
소한 후 다시 최근 12%까지 낮아졌다.
그만큼 증권회사 보유상품 주식의 운용기반이 결실해진 셈인다. 10대
사의 경우 상품주식을 총 4조1천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 월초의 주
가 상승으로 매매이익으로 6백억원, 평가익이 2천1백억원씩 증가했다.
이에따라 평가손은 5천억원 규모로 감소됐다. 업체 및 단순수익률은
대우증권이 마이너스 87.35%로 가장 낮고 대신.럭키.동서.쌍용.한신 등
은 마이너스 10-17% 수준을 보이고 있다.
증권회사들은 제조주의 경우 손익분기점에 이르고 있다. 금융주의 평
가손이 커 단순수익률은 평가이익을 아직 내지 못하고 있다.
증권업계가 17일 현재를 기준. 10대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보유 주식의
수익률(매매손익 포함)을 계산한 결과 매입가보다 장부가액은 평균 12%
높아 평가손이 크게 축소됐다.
증권사 상품주식 평가손은 작년 8월 46%까지 확대돼 연초 20%대로 감
소한 후 다시 최근 12%까지 낮아졌다.
그만큼 증권회사 보유상품 주식의 운용기반이 결실해진 셈인다. 10대
사의 경우 상품주식을 총 4조1천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 월초의 주
가 상승으로 매매이익으로 6백억원, 평가익이 2천1백억원씩 증가했다.
이에따라 평가손은 5천억원 규모로 감소됐다. 업체 및 단순수익률은
대우증권이 마이너스 87.35%로 가장 낮고 대신.럭키.동서.쌍용.한신 등
은 마이너스 10-17% 수준을 보이고 있다.
증권회사들은 제조주의 경우 손익분기점에 이르고 있다. 금융주의 평
가손이 커 단순수익률은 평가이익을 아직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