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수도권지역에 국제규모의 중소기업전용전시장을 건립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16일 기협은 국내유일의 한국종합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중기제품
전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국제공항과 연계된 수도권지역에 국
제규모의 전시장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협은 특히 전시회성수기인 봄 가을엔 전시장의 초과수요가 심각,중기
제품전시가 곤란하며 이같은 사태는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