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약정금리 적용치않아 고객들 반발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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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최근 예금과 대출의 맞바꾸기(예대상계)를 실시하면서 예약저
축에 약정금리를 적용치않아 고객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이달부터 올들어 두번째로 예금과 대출을
맞바꾸면서 상호부금 정기예금 정기적금등 만기가돼야 약정금리를 받을수
있는 예약저축에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이자율을 적용하고있다.
예컨대 1년짜리 정기적금의 경우 만기가 되면 연8.5%의 이자를 받을수있으
나 상계실시로 중도해지하면 연2%밖에 받지못한다.
은행들은 지난3월하순 예대상계실시때는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만기때까지
의 약정금리를 적용했었다. 기업들은 "예대상계의 대상이 꺾기로 예금한
상호부금 정기적금등이 대부분"이라며 "원치않는 예대상계로 이자만 손해
보고있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지난3월의 경우 한은지시에의한 특별상계라서 예외적으로 약정
금리를 적용했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달초부터 예대상계실적의 50%만큼을 환매채(RP)규제에서 빼주는
방법으로 은행들에 예대상계를 독려하고있다.
이에따라 5대시중은행은 총1천6백50억원의 예대상계목표를 설정,지난14일
까지 1천4백36억원의 예금을 대출과 맞바꿨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4백65억원으로 가장 많고<>조흥 3백56억원<>상업
3백52억원<>한일 2백50억원등이다.
한은은 지난15일 2조원의 RP를 규제하면서 예대상계실적이 좋은 제일 상업
은행에는 전보다 적게배정하고 다른은행에는 많이 배정했었다.
은행들은 지난3월하순 총1조3천6백35억원의 예대상계를 실시했었다.
축에 약정금리를 적용치않아 고객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이달부터 올들어 두번째로 예금과 대출을
맞바꾸면서 상호부금 정기예금 정기적금등 만기가돼야 약정금리를 받을수
있는 예약저축에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이자율을 적용하고있다.
예컨대 1년짜리 정기적금의 경우 만기가 되면 연8.5%의 이자를 받을수있으
나 상계실시로 중도해지하면 연2%밖에 받지못한다.
은행들은 지난3월하순 예대상계실시때는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만기때까지
의 약정금리를 적용했었다. 기업들은 "예대상계의 대상이 꺾기로 예금한
상호부금 정기적금등이 대부분"이라며 "원치않는 예대상계로 이자만 손해
보고있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지난3월의 경우 한은지시에의한 특별상계라서 예외적으로 약정
금리를 적용했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달초부터 예대상계실적의 50%만큼을 환매채(RP)규제에서 빼주는
방법으로 은행들에 예대상계를 독려하고있다.
이에따라 5대시중은행은 총1천6백50억원의 예대상계목표를 설정,지난14일
까지 1천4백36억원의 예금을 대출과 맞바꿨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4백65억원으로 가장 많고<>조흥 3백56억원<>상업
3백52억원<>한일 2백50억원등이다.
한은은 지난15일 2조원의 RP를 규제하면서 예대상계실적이 좋은 제일 상업
은행에는 전보다 적게배정하고 다른은행에는 많이 배정했었다.
은행들은 지난3월하순 총1조3천6백35억원의 예대상계를 실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