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정구학기자]동아시아관광협회(EATA)6개회원국은 "94한국방문의 해"를
위해 공동프로모션을 하기로 결정했다.

16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2차 동아시아관광협회 연차총회에서 우리나
라를 비롯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등 6개국 대표들은 내년에 50만달러
의 공동예산을 투입, 94한국방문의 해 행사와 관련된 패키지개발등을 지원키
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선 또 북한이 회원가입을 신청해올 경우 가입을 허용키로 결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