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지난 5월말까지 미분양된 4개지역 근로자주택 1천5백88가
구를 주택유형변경후 하반기에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이들 아파트는 근로복지 1개지구 2백80가구, 사원임대 3개지구 1천3백
8가구이다.

사원임대 근로복지 등 근로자주택은 10인이상의 상시종업원이 있는 제
조 운수 위생업체나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양되지만 2회이상의 입주자선
정에서 미분양될 경우 유형변경 절차를 거쳐 분양으로 전환하도록 돼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