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15일 성장잠재력이 큰 신영산업등 15개 소기
업에 24억6천6백만원의 소기업자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자금은 품질향상및 신제품개발을 위한 것으로 업체당 시
설자금 2억원,운전자금 1억원한도내에서 대출됐다. 이로써 중진공이 지
원한 소기업자금대출업체는 1백30개사 2백33억2천3백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자금지원을 받은 업체는 신영산업 대경공업 대덕정공사 일성수중
펌프 태림정공 한강정수산업 원신엔지니어링 (주)반포 창시 진영금형 고려
기전 진흥엔지니어링 대신기계산업 용화금속 명신전자등이다.
현재 소기업지원자금수혜대상은 상시종업원 20인이하에 자산총액5천만원
이상으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