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의 서울양동 재개발빌딩 공급가격이 8%인하됐다.

토개공은 14일 서울역앞 양동빌딩의 평당평균공급가격을 8백12만원에서
7백50만원으로 낮추고 대금납부기한도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이달말
재입찰에 부치기로했다.

양동빌딩은 지하2층 지상20층 연면적 1만7천4백16평규모로 94년6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