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14일 대엔화 환율을 1백엔에 7백56원21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 7백55원59전(11일)보다 62전 높게 경신한 것이며, 지난
해말(6백33원)에 비하면 1백23원21전(16.29% 평가절하)이나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