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오름세 지속...금융결제원, 756원21전 고시 입력1993.06.14 00:00 수정1993.06.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14일 대엔화 환율을 1백엔에 7백56원21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 7백55원59전(11일)보다 62전 높게 경신한 것이며, 지난해말(6백33원)에 비하면 1백23원21전(16.29% 평가절하)이나 오른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over story - OVERVIEW] ‘항체’ 더하기 ‘항체’…문 열린 이중(다중)항체 개발 지난 25년간 항체 물질을 기반으로 개발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들(리툭산, 허셉틴, 레미케이드, 휴미라, 아바스틴, 옵디보, 키트루다)이 암, 관절염 등 질병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항체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 ... 2 [분석+] "로봇수술, 이득 크다..보험화 고려해야"... 커지는 업계 목소리 인튜이티브서지컬이 7개의 암 수술에서 로봇수술의 우월성을 입증했다. 여기에다 로봇을 사용한 수술의 사용 빈도가 점차 많아지면서 현장에서는 '로봇수술 보험화'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의... 3 "탄핵 가결 이후 코스피, 100포인트는 오른다" 2차 탄핵 소추안 가결로 정치 리스크(위험)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난 가운데 12월 수급 계절성과 연기금 순매수세도 가세하면서 코스피 연말 랠리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치 불확실성 완화만으로도 2500선 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