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계 경영 다각화 `붐`...모나미 마이크로 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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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종이제품이나 필기구제품 가운데 한부문에만 집중하던 문구업
체들이 최근 종합문구업체를 지향, 다른 부문의 제품까지 생산하면서 사
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모나미 마이크로 모닝글로리 등 선두문구업체들은 문구매장의 판매제
품을 보강하고 기존 판매망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최근 경쟁적
으로 제품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문구업체들이 이처럼 제품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기존의 디자인개발력
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한데다 하청생산 등을 통해 별도의
투자 없이도 참여가 쉽다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모나미의 경우 그동안 볼펜 사인펜 매직 등 필기구를 집중적으로
생산해 왔으나 올해부터 "에버그린"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노트 편
지지 색종이 앨범 등 종이류 문구의 생산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필기구 전문업체인 (주)마이크로도 세라믹볼펜 샤프연필만을 생산했으
나 최근 (주)미코팬시라는 이름의 별도법인을 설립, 노트 파일 등 지제
문구를 내놓았다.
종이류 문구에 집중에 오던 (주)모닝글로리는 최근 형광펜 수성펜 볼
펜등 다양한 필기구를 개발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선두업체들의 이같은 제품영역 확대로 그동안 일부제품만을 생산,
사업을 영위해오던 소규모업체들은 심화된 경쟁환경으로 인해 영업이 위
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들이 최근 종합문구업체를 지향, 다른 부문의 제품까지 생산하면서 사
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모나미 마이크로 모닝글로리 등 선두문구업체들은 문구매장의 판매제
품을 보강하고 기존 판매망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최근 경쟁적
으로 제품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문구업체들이 이처럼 제품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기존의 디자인개발력
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개발이 가능한데다 하청생산 등을 통해 별도의
투자 없이도 참여가 쉽다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모나미의 경우 그동안 볼펜 사인펜 매직 등 필기구를 집중적으로
생산해 왔으나 올해부터 "에버그린"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노트 편
지지 색종이 앨범 등 종이류 문구의 생산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필기구 전문업체인 (주)마이크로도 세라믹볼펜 샤프연필만을 생산했으
나 최근 (주)미코팬시라는 이름의 별도법인을 설립, 노트 파일 등 지제
문구를 내놓았다.
종이류 문구에 집중에 오던 (주)모닝글로리는 최근 형광펜 수성펜 볼
펜등 다양한 필기구를 개발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선두업체들의 이같은 제품영역 확대로 그동안 일부제품만을 생산,
사업을 영위해오던 소규모업체들은 심화된 경쟁환경으로 인해 영업이 위
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