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업계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의 NEC는 NHK로부터 통신위성
(CS)을 이용해서 방송용 영상소재를 디지털전송하는 위성뉴스수집장치
(SNG)를 수주키로 내정됐다.

이분야에서 NHK로부터 수주한것은 NEC가 처음이다. 디지털SNG를 둘
러싸고 도시바, 미쓰비시전기등 유력메이커각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NHK를 비롯 주요민방을 상대로 파매전을 전개해왔다.

NEC는 이번 수주활동을 통해 1994년이후에 본격화할 디지털SNG판매전
에서 다른 메이커를 크게 앞지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