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꾀어 집단성폭행...송파경찰서, 가스배달원 6명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드라이브를 시켜주겠다며 여중생들을 꾀어 자
신들의 오토바이에 태워 남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한 김아무개(19.가
스배달원.서울 성동구 구의동)군 등 10대 가스배달원 6명에 대해 특수강
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스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자정께 성동구 성수동 뚝섬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만난 김아무개(14. 여
중2.성동구 구의동)양 등 여중생 2명을 "드라이브시켜주겠다"고 꾀어
오토바이에 태운 뒤 남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했다는 것이다.
신들의 오토바이에 태워 남산으로 끌고가 집단 성폭행한 김아무개(19.가
스배달원.서울 성동구 구의동)군 등 10대 가스배달원 6명에 대해 특수강
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스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자정께 성동구 성수동 뚝섬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만난 김아무개(14. 여
중2.성동구 구의동)양 등 여중생 2명을 "드라이브시켜주겠다"고 꾀어
오토바이에 태운 뒤 남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