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도권에 2~3개의 신도시 또는 신시가지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수도권은 주택난 해소를 위해 매년 25만호씩을 공급키로
하는등 전국적으로 매년 55~60만호의 주책을 지어 97년까지 총2백
86만호의 주택을 지을예정이다.
정부는 12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김영태경제기획원차관 주재
로 신경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경제
5개년계획 주택난해결 부문안"을 확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