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체 생산활동 회복...4월 정상조업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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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중소기업체의 생산활동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기협중앙회)가 전국의 2만2천8백66개 중소 광
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4월중 중소 광공업체 조업상황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업체 가운데 정상조업(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
이 80% 이상)업체의 비율이 84.6%로 3월에 비해 0.7% 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지난해 계속 떨어지던 정상조업 업체 비율이 올해 들어서는 3개
월째 내리 높아졌다.
또 4월중 휴업체 비율과 폐업체 비율은 각각 1.14%와 0.09%로 역시 3월
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와 0.02%포인트 낮아져 자금난이나 판매부진 등
으로 휴업을 하거나 문을 닫는 중소기업들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기협중앙회)가 전국의 2만2천8백66개 중소 광
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4월중 중소 광공업체 조업상황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업체 가운데 정상조업(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
이 80% 이상)업체의 비율이 84.6%로 3월에 비해 0.7% 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지난해 계속 떨어지던 정상조업 업체 비율이 올해 들어서는 3개
월째 내리 높아졌다.
또 4월중 휴업체 비율과 폐업체 비율은 각각 1.14%와 0.09%로 역시 3월
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와 0.02%포인트 낮아져 자금난이나 판매부진 등
으로 휴업을 하거나 문을 닫는 중소기업들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