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전장관 뇌물수수 물증확보에 성과...감사원 입력1993.06.12 00:00 수정1993.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율곡사업 비리혐의자들의 계좌추석을 벌이고 있는 감사원은 11일 이종구전국방장관의 계좌에 있는 뭉칫돈 중 일부가 무기중개업체인 C사 대표 이아무개씨로부터 유입된 것을 확인하는 등 물증확보작업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늦어도 내주중엔 이 전장관 등 주요인사 수명을 소환, 소명기회를 준 뒤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학계도 부글부글…한국법학교수회 시국선언 326명 돌파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법학교수회가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내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후속 조치들이 그 자체로 위헌적이고 위법하다"고 규탄했다.9일 한국법학교수회에 따르면 총 326명의 로스쿨 및 법학대학... 2 검찰, '비상계엄' 방첩사 압수수색…군검찰 합동수사 [종합]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군방첩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9일 오전부터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경기도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 등에서 압... 3 23년간 500명 넘는 장학생 선발...“책임감 갖고 이끌겠다” “장학재단을 운영하면서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멋진 선수로 성장해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