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연천포사격장 폭사사고와 관련, 사고원인을 조사해 수도군단의
지휘계통을 따라 지휘관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국방부는 또 동원예비군들의 교육책임을 맡고 있는 967포병대대장 배두영
소령을 11일 직무태만으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