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분기 경제성장 아시아 4마리용중 최하위...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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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국가들은 지난 90년을 전후해 경기
침체에 빠졌으나 쉽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회복이 훨
씬 더딘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에 우리나라 국민총생산
(GNP)은 3.3%, 국내총생산(GDP)은 3.4%가 각각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싱
가포르의 GDP는 7.1%나 성장,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의 두배를 넘었다.
또 같은 기간중 대만과 홍콩의 GDP는 6.1%와 5.1%로 `아시아 4마리 작
은 용''으로 불리던 4개국중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가장 더딘 것으로 나
타났다.
침체에 빠졌으나 쉽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회복이 훨
씬 더딘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에 우리나라 국민총생산
(GNP)은 3.3%, 국내총생산(GDP)은 3.4%가 각각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싱
가포르의 GDP는 7.1%나 성장,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의 두배를 넘었다.
또 같은 기간중 대만과 홍콩의 GDP는 6.1%와 5.1%로 `아시아 4마리 작
은 용''으로 불리던 4개국중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가장 더딘 것으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