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급증하고 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서비스표는 1,714건으로 전년보
다 43%늘었다. 분야별로는 방송업이 186%증가한 106건이 등록돼 최고의 증가
율을 보였다. 금융업은 166건(77%) 운송업은 158건(71%) 통신업은 152건(123
%) 특수가공업은 140건(49%) 광고업은 139건(90%) 보험업은 107건(96%)이 새
로 등록됐다.
서비스표는 기술용역 금융등 3차산업분야의 상표로 최근 전체상표출원의 10
%를 넘어설만큼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서비스산업이 지난
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