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청은 최근 1992년도에 오존층을 감시한 결과에 관한 연
차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지구적으로 오존량은 감소경향
에 있으며 일본상공에서도 삿포로에서는 연간을 통해 오존이 희박했
다고 한다. 환경청은 삿포로, 쓰쿠바, 가고시마, 나하등 4개지점에서
오존층을 관측했다.

이에 따르면 1990년까지의 연평균치에 비해 삿포로에서는 연간에
걸쳐 오존량이 적었으며 1992년1, 3, 11월의 자료는 관측개시이래 당
해월로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지역은 대체로 평균수준을 나타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