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전문점 최근 급증...하루평균 매출 15-2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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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전문점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덮밥은 밥에 불고기 오징어볶음등 각종 소스를 얹어 만드는 일품요리.
한식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수 있도록 개발한 패스트푸드라고 할수
있다.
원래 일본에서 발달한 메뉴인데 지난해부터 전문체인점업체들이 생겨나
면서 우리나라 외식시장에도 본격도입기를 맞고 있다.
서울 포이동에 9평규모로 덮밥전문점 맛맛나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국
씨(38)는 "밥이 주식인 우리식성에 맞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
두달 전에 개업한 김씨는 개업초기부터 큰 어려움없이 하루 20만~25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
메뉴는 오징어덮밥 칠리덮밥 김치덮밥등 덮밥 6가지와 계절메뉴인 열무
냉면 팥빙수등이며 가격대는 2천5백~3천원선. 겨울철에는 우거지국밥과
육개장을 팔 계획이다. 오징어덮밥과 열무냉면이 가장 많이 팔리고 칠리
덮밥은 인근사무실 여사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김씨는 털어놨다.
칠리 돈가스 냉면재료등은 본사에서 공급받고 쌀과 야채는 직접구매한
다.
재료비와 인건비등을 빼면 순마진은 45~48%정도.
평일에는 인근사무실의 회사원들이 주고객이며 주말이면 부근 아파트주
민들의 배달주문이 많다. 배달판매가 절반정도를 차지해 김씨 혼자 하기
에는 벅찬 편이라고.
체인점보증금 1백만원에 주방설비와 인테리어비 1천5백만원,임대료등
총3천5백만원이 들었다.
덮밥은 밥에 불고기 오징어볶음등 각종 소스를 얹어 만드는 일품요리.
한식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수 있도록 개발한 패스트푸드라고 할수
있다.
원래 일본에서 발달한 메뉴인데 지난해부터 전문체인점업체들이 생겨나
면서 우리나라 외식시장에도 본격도입기를 맞고 있다.
서울 포이동에 9평규모로 덮밥전문점 맛맛나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국
씨(38)는 "밥이 주식인 우리식성에 맞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
두달 전에 개업한 김씨는 개업초기부터 큰 어려움없이 하루 20만~25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
메뉴는 오징어덮밥 칠리덮밥 김치덮밥등 덮밥 6가지와 계절메뉴인 열무
냉면 팥빙수등이며 가격대는 2천5백~3천원선. 겨울철에는 우거지국밥과
육개장을 팔 계획이다. 오징어덮밥과 열무냉면이 가장 많이 팔리고 칠리
덮밥은 인근사무실 여사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김씨는 털어놨다.
칠리 돈가스 냉면재료등은 본사에서 공급받고 쌀과 야채는 직접구매한
다.
재료비와 인건비등을 빼면 순마진은 45~48%정도.
평일에는 인근사무실의 회사원들이 주고객이며 주말이면 부근 아파트주
민들의 배달주문이 많다. 배달판매가 절반정도를 차지해 김씨 혼자 하기
에는 벅찬 편이라고.
체인점보증금 1백만원에 주방설비와 인테리어비 1천5백만원,임대료등
총3천5백만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