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가스공사가 실시한 인천인수기지저장탱크및 본설비공사입찰에서
대림산업이 4백93억9천만원을 써내 최종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입찰에는 대림산업 (주)대우 삼성종합건설 선경건설 (주)한양(럭키
개발과 공동)등 5개업체 가운대 부산 구포역열차사고로 영업정지처분을
받는 삼성을 제외한 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인천인수저장탱크및 본설비공사는 인천송도 간석지 약30만평에 10만
굽 LNG저장탱크3기와 기화송출설비등을 39개월에 걸쳐 건설하는 대형공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