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무부대변은(오건민보도국장) 최근의 정레기자회견에서 "이

붕중국총리의 초청에 따라 13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마하티총

리는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붕총리는 4월28일로 예정됐던

독립국가공동체(CIS)등 5개국순방을 중지한 이래 정치의 무대서 자취

를 감추고 신병치료에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로써 1개월반만에

정치의 앞무대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