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선물시세의 폭락에 영향받아 전일에 비해 배럴당 29센트 내린
19.74달러에 마감했다. 동원유가격은 이에 앞서 주요지지선인 19.80
달러와 19.75달러선을 무너뜨렸다. 동원유가의 최고치는 20.09달러였
으나 최저치는 19.70달러에 불과했다.
한편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이날 오후5시59분(영국표
준시간)현재 브렌트원유7월인도물시세가 배럴당 17센트 하락한 18.37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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