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총련.남총련 의장에 사전 영장 발부...보안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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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 부장검사)는 2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이 북쪽 학생 대표들과 국제전화 회담을 한 것과 관련해 서총련의장 김기헌
(23.중앙대 총학생회장)씨와 남총련 의장 오창규(26.전남대 총학생회장)씨
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
섰다.
이에 따라 한총련 출범식 행사 등과 관련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학생은
김재용 한총련 의장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이 북쪽 학생 대표들과 국제전화 회담을 한 것과 관련해 서총련의장 김기헌
(23.중앙대 총학생회장)씨와 남총련 의장 오창규(26.전남대 총학생회장)씨
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
섰다.
이에 따라 한총련 출범식 행사 등과 관련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학생은
김재용 한총련 의장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