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육시설 4곳이 올해 서울마포구에 새로 생긴다.
2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돌봐주기 위한 어린이
집이 오는 6월초 신수동 263에 문을 여는 것을 비롯해 올해 안에 모두 4
곳이 신설된다.
새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6월초 문을 여는 신수동 263 신수어
린이집과 <>7월 연남동 370-6 연남어린이집 <>8월 공덕동 11-181 공덕어
린이집 <>10월 노고산동 33-20 노고산어린이집 등이다.
마포구는 또 9월 도화동 185-26에 도화어린이집을 짓기 위한 공사에 들
어가기로 했다.
이들 어린이집에서는 0~5살 사이의 아동을 대상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맡아 돌봐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