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통합전시관 개관 분당신도시내 주택공원 통합전시관이 31일 문을 열
었다.
한국주택협회(회장 유근창)가 1백56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한지 2년4개
월만에 완공한 이 전시관은 부지 6천3백평 연면적 8천3백80평규모로 23개
대형주택업체들의 견본주택과 홍보전시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12개업체의 전시관만 우선 문을 열었고 나머지 11개업
체는 내부장식을 끝내는대로 개관하게 된다고 주택협회측은 밝혔다.
동별 입주업체는<>A동이 건영 상성종합건설 우성건설(이상 1층)대림산업
삼익건설 현대건설(이상 2층)<>B동이 벽산건설 선경건설 쌍용건설 우방주
택 현대산업개발 동아건설산업(이상 1층)대우 라이프주택개발 럭키개발 부
영 한신공영 한양(이상 2층)<>C동이 광주고속 동현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이상 1층)청구(2층)등이다.
참여업체가운데 청구는 세계 60여개국의 전통주택및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세계 주거민속관을 별도로 마련,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