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의 지도자들
이 공동서명한 `환경윤리 종교인 선언'' 선포식이 한국종교인평화회의(회
장 김몽은 대치동성당 신부) 주최로 31일 오후 3시 서울 성균관대학 안
유림회관에서 열린다.

이 선언문은 강원룡 김경수 김광욱 김남수 김대산 김몽은 김삼룡 김성수
김수환 김인철 김판영 백남익 의현 성철 오익제 이윤구 홍파 임운길 임진
창 전팔근 최창학 등 21명이 각 종단을 대표해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