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위원장 김창열씨 부위원장 유재천씨 내정 입력1993.05.27 00:00 수정1993.05.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지난달 24일 사표를 제출한 고병익방송위원장의 후임에김창열 한국일보 상임고문을,부위원장에는 유재천 서강대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원장 내정자는 34년 평남 평양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58년 한국일보에 입사,문화부장.편집국장.논설주간.발행인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李 "비상계엄령 선포한 尹, 2차 계엄·국지전도 벌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윤석열 정권은 무력을 동원한 비상계엄조치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에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야 5당 ... 2 [포토] 국무위원 전원 한덕수 총리에 사의 표명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 장·차관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실에서 현안 논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최혁 기자 3 '尹 계엄 지지' 부산시의원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비상계엄을 적극 지지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박종철 부산시의원(기장군)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3일 오후 11시 16분쯤 네이버 '밴드'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