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평축구' 내년에 부활...서울시, 정도 600주년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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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도6백주년이 되는 오는94년에 서울.평양간 "경평축구대회"를
부활하고 한강과 대동강에서 번갈아 대학생 조정경기를 펼치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평축구대회의 부활을 위해 내달중 통일원에 북한주민
접촉 승인서를 제출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7월에 추진전담반을 구성,통일원 문화체육부등 관련부처와
추진사항을 협의하고 10월중 평양에 실무관계자를 파견해 추진계획을 늦어
도 올연말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시가 현재 구상중인 추진방안은 경평축구대회및 한강.대동강에서의 대학생
조정경기를 내년부터 해마다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개최한다는 것.
초청대상은 축구대회 25명,조정경기 24명등 50명 내외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활하고 한강과 대동강에서 번갈아 대학생 조정경기를 펼치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평축구대회의 부활을 위해 내달중 통일원에 북한주민
접촉 승인서를 제출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7월에 추진전담반을 구성,통일원 문화체육부등 관련부처와
추진사항을 협의하고 10월중 평양에 실무관계자를 파견해 추진계획을 늦어
도 올연말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시가 현재 구상중인 추진방안은 경평축구대회및 한강.대동강에서의 대학생
조정경기를 내년부터 해마다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개최한다는 것.
초청대상은 축구대회 25명,조정경기 24명등 50명 내외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