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독자와 함께 살아숨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개통한
"한경독자전화"가 오늘로서 한달을 맞이합니다.
지난 5월25일까지 총 450여통,하루평균 약 20여통이 접수되어 독자의 기사
문의및 기사제보,기사정정,사회문제고발,편집에 관한 제의등의 의견을 수렴
하여 지면에 성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독자봉사"차원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주최의 행사문의,구독 신청뿐
만 아니라 독자가 알고싶은 경제관련 시사문제등에 이르기까지 조사.제공해
드림으로써 "독자를 위한 독자의 신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4년 창간,올해로 만29면간을 조간경제지로 일관하면서 "믿을수 있
는 경제신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은 독자봉사를 계기로 더욱
정확하고 믿을수 있는 신문이 될것을 다짐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활용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