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대학 야간전형도 수능시험 반영키로...94학년도부터 입력1993.05.25 00:00 수정1993.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12개 개방대총학장들은 24일 서울 삼청동 중앙교육연수원에서 회의를 열고 94학년도 입시부터 야간전형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반영키로 결정했다. 총학장들은 이날 주간전형은 수학능력시험성적을 반영하되 야간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자체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키로 한 당초 방침을 바꿔 야간전형에서도 이를 반영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 의료계 "尹 하야하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계엄사령부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료인은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발한 것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 2 [속보] 한총리 "이 시간 이후에도 내각은 소임 다해달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한 총리 "책임 통감…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고 4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불안이 크실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