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정부의 사절단을 맞아 양국기업간 기술제휴 합작투자 수출입등 협력상
담을 알선한다.

이 사절단에 참가할 8개 독일는 건설용중장비및 산업용집진기 밸브 공구
금형등의 생산업체로 국내업체들과의 개별협력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바덴 뷔르템베르크주는 중진공 산하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경제협력을 추진한 독일업체중 신청건수의 25%,계약체결건수의 26%를
차지해 국내업체와의 경제협력이 활발한 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