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피격 조종사과실"...ICAO보고서 초안 입력1993.05.24 00:00 수정1993.05.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3년 소련영공에서 격추됐던 대한항공 007기 피격사건의 가장 큰원인은 조종사 과실이었다는 쪽으로 거의 결론이 모아지고 있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24일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현재 KAL기의 블랙박스를 분석중인 국제항공기구(ICAO)가 지난 18, 19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최종보고서 작성을 위한 관련국 대표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박정훈,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 우파 무너질 것"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는 건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동의할 것"이라며 "우파의 씨를 말리려 들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 [속보] 경기 새 과학고 설립 지역 '부천·성남·시흥·이천' 선정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속보]한 총리 "비상계엄 반대했으나 못 막아…책임 지겠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