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능궁교등 3개교 부당찬조금 징수...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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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3일 부당찬조금을 징수,고발센터에 신고된 16개교에 대해
감사를 벌여 태능국교 영화국교 홍제국교등 3개교가 부당찬조금품을 거둬들
인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간운데 태능국교가 학습자료구입비 마련을 위해 육성회대의
원 10명에게 각각 10만원씩,총1백만원을 거둬들인 사실을 적발해 찬조금을
반환조치하고 이학교 교장 이종복씨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또 영화국교에 대해서는 육성회로부터 컴퓨터1대를 기증받아 사용,찬조금
품 관리지침을 어겼으며 육성회임원조직에 관여하고 법원에서 3천여만원의
채권압류명령을 받는등 4가지 부실운영사항을 지적,홍광석교장을 경고하고
한영표교감등 관련직원 3명을 주의조치했다.
홍제국교도 어머니회 회원 23명에게 총58만원의 찬조금을 징수,신철호교장
이 주의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신고된 나머지 13개교중 9개학교에 대해서는 부당찬조금품징수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으며 신서국교 경성고 신목국교 양동국교등 4개교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감사를 벌여 태능국교 영화국교 홍제국교등 3개교가 부당찬조금품을 거둬들
인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간운데 태능국교가 학습자료구입비 마련을 위해 육성회대의
원 10명에게 각각 10만원씩,총1백만원을 거둬들인 사실을 적발해 찬조금을
반환조치하고 이학교 교장 이종복씨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또 영화국교에 대해서는 육성회로부터 컴퓨터1대를 기증받아 사용,찬조금
품 관리지침을 어겼으며 육성회임원조직에 관여하고 법원에서 3천여만원의
채권압류명령을 받는등 4가지 부실운영사항을 지적,홍광석교장을 경고하고
한영표교감등 관련직원 3명을 주의조치했다.
홍제국교도 어머니회 회원 23명에게 총58만원의 찬조금을 징수,신철호교장
이 주의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신고된 나머지 13개교중 9개학교에 대해서는 부당찬조금품징수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으며 신서국교 경성고 신목국교 양동국교등 4개교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