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당 물엿 전분등 옥수수 가공식품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있다.
2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생산업체들이 그동안 과당경쟁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최근 제값받기를 강력히 추진,시세가 상승하고있다.
성수기를 맞은 과당이 25kg 당 3백원이 올라 8천3백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분(콘스타치)도 22kg 당 5백원이 올라 5천5백원에 판매되고있다.
또 물엿(이온)도 24 관당 2백원이 오른 7천5백원에,포도당은 20kg 부
대당 8천5백원의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생산업체들은 판매가격을 더 올릴 움직임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