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7월말로 임기만료되는 정인용아시아개발은행(ADB)부총재 후임
으로 이봉서 전상공부장관을 추천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ADB부총재는 임기5년으로 모두 3명인데 그중 2명은 선진국이, 1명은 개발
도상국이 맡아오고 있다.

이번 임기만료되는 정부총재자리를 놓고 한국을 비롯 태국 인도 중국등이
경합을 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