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중앙은행총재회의 12개항 공동발표문 채택,폐막 입력1993.05.21 00:00 수정1993.05.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에서 열린 제28차 동남아시아 중앙은행총재회의(SEACEN)가 21일12개항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하고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10개회원국과 5개옵서버 국가의 중앙은행총재들이참석한 이번회의에서 채택된 공동발표문은 이지역국가간의 경제협력을 더욱강화하되 제도적인 블록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쇼크’ 금융시장 발작 차단 나선 정부·한은 "무제한 유동성 공급" 정부와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발작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 무제한 공급'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이창용 한은 총재, 김병환 금... 2 안철수 "尹, 스스로 물러나야"…여당 내 첫 퇴진 요구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공개 촉구했다. 이번 계엄 사태 이후 여당에서 나온 첫 대통령 퇴진 요구다.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과의 단일화로 당선에 지대한 역할을... 3 허구한 날 오더니…'계엄 선포'에도 긴급재난문자 잠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개입으로 6시간 만에 해제하는 동안, 이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단 한 건도 전송되지 않았다.반면 비상계엄이 해제된 직후인 4일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