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정면직 급증...4월까지 429명, 작년의 2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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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계속된 사정여파 등으로 퇴직한 공직자는 작년같
은기간보다 훨씬 늘어난 4백2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관계당국이 집계한 ''공무원신분해제현황''에 따르면 올해 정년퇴직을
제외한 파면을 포함해 의원면직 형식으로 조기퇴직한 공무원 4개월간에 4백
29명으로 국세청 경찰 내무부등 주로 사정과 관련이 많은 곳이었다.
이같은 공직자의 퇴직은 작년 상반기중의 3백9명보다 1백20명이 늘어난 것
이며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1백%나 증가했다.
이 기간중 퇴직자가 가장 많았던 관서는 국세청으로 작년 상반기 30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1백66명에 달했으며 이중 파면당한 공직자는 39명이었다.
국세청의 경우 감사원의 세무서에 대한 특별감찰 활동이 지속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퇴직자는 더욱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은기간보다 훨씬 늘어난 4백2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관계당국이 집계한 ''공무원신분해제현황''에 따르면 올해 정년퇴직을
제외한 파면을 포함해 의원면직 형식으로 조기퇴직한 공무원 4개월간에 4백
29명으로 국세청 경찰 내무부등 주로 사정과 관련이 많은 곳이었다.
이같은 공직자의 퇴직은 작년 상반기중의 3백9명보다 1백20명이 늘어난 것
이며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1백%나 증가했다.
이 기간중 퇴직자가 가장 많았던 관서는 국세청으로 작년 상반기 30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1백66명에 달했으며 이중 파면당한 공직자는 39명이었다.
국세청의 경우 감사원의 세무서에 대한 특별감찰 활동이 지속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퇴직자는 더욱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