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구소는 15일 앞으로 2-3개월후의 경기상태를 예고하는 대우경기
선행지수가 4월중 169.1을 기록, 전월대비 1.2% 증가해 하반기이후부터 경
기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경기선행지수는 지난 2,3월 각각 0.3%씩 증가한 이후 3개월째
연속 늘어난 것이다.

구성지표별로는 총통화가 0.03%, 수출액이 2.41%, 수출신용장내도액이 4.6
3% 증가한 반면 총유동성과 자금시장예측지표는 각각 0.29%, 0.24%씩 감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