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는 11일 북한에 대해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하지

말것과 핵무기 확산을 줄일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박길현북한대사는 북

한정부는 "자위조치"로 6월 12일 동조약에서 탈퇴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NPT를 떠나기로 한 이유는 한반도에 있는 미국의 핵무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