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도 부진한 가운데 주가가 미끄러져 내려 간신히 지켜내
는 7백선이 언제 무너질지 모를 지경이다.
금융주와 대형제조는 주문이 감소한 가운데 높게 팔자가 많아지는 양상이
며 사자세력은 저가권에 모여있다.
그러나 증권 은행 건설중심으로 일반의 사자세력이 모여들고 있어 소폭의
상승이 예견되고 있고 특히 실적관련주나 재료부산 종목으로 일반매수가 계
속 유입되고 있어 7백선 붕괴를 강력히 저지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0.70P가 내린 700.66P로 장을 시작했고 거래는 1백24만 8
천주였다.